성인이라면 익숙해져야 할 커피 상식

인류가 언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느지에 대한 정확한 정설은 없다.

(에티오피아의 양치기인 칼디가 처음 커피나무를 발견했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로 전해질 뿐)

 

어찌되었든 커피는 현대인의 삶에서 떼려야 뗼 수 없는 기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커피는 맥심, 커피는 TOP' 

 

라는 유명 커피광고 모델의 광고 멘트가 이제는 익숙할 정도로 커피광고 또한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자리 잡은 지도 오래.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커피 섭취가 늘어나게 된다.

 

처음 성인이 되면 익숙해져야 할 커피에 대한 토막상식을 소개 한다.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커피는 1901년 일본의 과학자 사토리 카토가 전미 발명전에서 발표해 발명되었다.

 

커피믹스의 발명

커피믹스는 1976년 우리나라의 동서식품(맥심 생산하는 곳)에서 최초로 개발해 보급하였다. 

 

인스턴트 커피에는 어던 브랜드가 있을까?

동서식품의 맥심과 한국네슬레의 테이스티스 초이스가 대표적이다.

 

 

 

레귤러 커피

 

가장 대표적인 커피 전문점은 역시 스타벅스이다.

 

맥도날드의 빅맥지수와 더불어 스타벅스의 카페라떼로 물가를 파악하는 라떼 지수까지 있을 정도이니 국경을 뛰어넘는 위력을 심감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커피빈, 파스구찌,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할리스, 이디야, 로즈버드 등이 있다.

 

커피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커피 종류, 과연 무슨 뜻일까?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어로 빠르다는 뜻인데 커피콩을 즉석에서 미세하게 분쇄한 후 뜨거운 물로 빠르게 압착, 추출해낸 원액이다.

(굉장히 쓰니까 커피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는 다음 기회에 도전해보자)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타 연하게 만들어낸 커피를 뜻하는데, 미국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마신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가장 대중적인 카페의 레귤러 커피)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한다.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섞어 부드러운 맛을 내는 메뉴를 카페라떼라고 부른다.

 

오레 또한 프랑스어로 우유를 뜻하는데, 에스프레소와 거의 같은 양의 우유를 넣는다.

(라떼에 비해 우유의 양이 많다.)

 

마끼아또는 점을 찍듯 우유거품을 얹어낸 커피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