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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N번방 보기만 했는데 박사방 눈팅만 했는데 걸릴까요?"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을 유포하는 그룹 N번방과 박사방의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가운데

 

절대로 잡히지 않을거라고 자신했던 N번방의 갓갓과 박사방의 박사 태평양 원정대의 운영자도 검거 되었습니다.

 

 

 

'텔레그램 그룹에서 눈팅해서 불안합니다 과연 텔레그램이 대한민국에게 채팅로그를 넘겨줄까요?'

 

이런 분들이 제 글을 읽으러 왔겠죠

 

 

 

 

"텔레그램은 테러를 모의하거나 사이버범죄자들이 모의하는 자료들도 안넘겨주는데 이런 사건가지고 넘겨주겠어?"

 

VS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다르다! 국민청원이 가장많은것은 300만 가까이 되고 관련 청원합치면 1000만이 서명하였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텔레그램은 절대 자료를 넘겨주지 않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범죄자님^^

 

 

 

텔레그램의 운영자에게 러시아 군이 직접 들어와 협박을 하여도,

미국의 FBI와 정보단체가 거금을 주고 회유를 하여도,  

러시아 연방 보안국이 확실한 테러 용의자를 붙잡아서 채팅로그를 넘겨달라고 하여도,

인도의 대테러 정부기관이 채팅로그를 넘겨달라고 해도 넘겨주지 않던 '텔레그램' 입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안심하고 있을때 경찰이 집에 닥치는 기분을 맛보고 싶다면요)

 

 

 

'텔레그램에서' 채팅 기록은 넘겨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N번방과, 박사방에 눈팅하기 위해서는 그 방의 가입 조건인 금액과 신상이 필요했지요?

 

N번방의 주인과 박사방의 주인이 과연 혼자만 감옥에 갈까요? 

 

억단위의 암호화페(비트코인)도 압수 당했는데? 당신들의 신상은 압수 안 당했을까요?

 

"텔레그램 탈퇴해도 소용 없습니다."

 

당신의 핸드폰에 전화가 올 날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벌벌 떨면서 기다리고 있으세요

 

(태평양 그룹, 피카츄 그룹은 걸릴 가능성 없음 아쉽게도 수사방법이 없다 안심하고 도망쳐라 쳇)

(텔레그램 지인방 당신들도 곧이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