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군 이겨라! 백군도 이겨라!"

어린 시절, 이어달리기 시간 마지막 바퀴에 목이 터져라 같은 팀 계주를 응원했던 추억, 다들 가지고 계시죠?
운동회의 다양한 종목들을 즐기는 자신의 멋진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며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린 시절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로 남게 됩니다.
그때 그 시절 운동회 종목과 지금의 운동회 종목 구성은 어떻게 다를까요?

체육대회의 꽃 이어달리기, 한 반에 몇 명의 학생들이 주자로 나와 1명씩 번갈아가며 운동장을 달리는 경기.
주자는 배턴을 들고 달려야 하며 보통 한 사람당 한 바퀴를 달린다.
출발선에서 대기 하고 있는 다음 친구에게 배턴을 넘기는 과정을 반복하며 마지막 주자가 먼저 들어온 팀이 승리하는 종목!

종이와 바구니로 박을 만들고 긴 막대에 달아두며, 여럿이 모여서 콩주머니를 계속 던져서 먼저 터트리는 쪽이 승리하는 종목. 이때 터뜨릴 때에는 문구가 적혀있는 종이와 꽃가루가 터지기도 합니다.

긴 막대기에 바구니를 달아놓고 콩주머니를 던져서 안에 많이 넣은 팀이 승리하는 단순한 종목.

한 개의 줄로 줄다리기를 하던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여러 개의 줄을 가지고 더 많은 줄을 자기 진영으로 당긴 팀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러 학생들이 일렬로 늘어서서 허리를 굽히고 다리 역할을 하고 건너는 학생은 그 학생들의 허리를 밟고 건너는 종목.
이때 건너는 사람이 쓰러지지 않도록 옆에서 두 사람이 건너는 사람의 손을 잘 잡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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